체질량지수(body mass index)
-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이다. 그 수치가
- 20 미만일 때를 저체중
- 20~24일 때를 정상체중
- 25~30일 때를 경도비만
- 30 이상인 경우에는 비만으로 본다.
- 이러한 기준은 16세 이상의 모든 남성과 여성에게 적용된다.
성인 체중은 여성의 경우에는 18세, 남성의 경우 20세에 완성되는데, 그 이후에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체내 지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.
또 50세 이후에는 체중이 늘지 않아도 근육이 줄어들면서 체내 지방이 증가한다.
- 이 지수를 통하여 어떠한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지 예측할 수도 있다.
한 통계에 따르면 75세 이하 남성과 여성 모두 이 지수가 높아질수록 질병에 걸릴 확률 및 사망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
만약 체질량지수가 18 미만인 경우에는 여성의 경우 영양부족으로 인해 무월경이 시작될 수 있으며, 27 이상인 경우에는 고혈압·당뇨병·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.
체질량지수가 26인 경우에는 21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여성의 경우에는 8배, 남성의 경우에는 4배에 달하고 담석증 및 고혈압이 발생할 확률도 2~3배나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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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(최종수정일: 2020년07월06일)